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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러브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우체국에서만 발급 가능했던 상품으로 증권사 CMA와 연계한 발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만 18세 이상으로 미래에셋증권 CMA를 가진 개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CMA 하나로 펀드ㆍ주식 거래는 물론 자동화기기(ATM) 입ㆍ출금, 신용카드 가맹점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신한러브체크카드가 제공해 온 제휴 서비스 역시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채수환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상품 출시를 계기로 증권사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상반기 내에 업계 최초로 CMA와 신용카드를 결합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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