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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자는 LIG손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LIG손해보험 50년사'의 별책으로 발간됐으며 위기에 처했던 개인 또는 법인고객이 보험에 힘입어 재기한 22편의 실제 사연들을 담았다.
책자에는 노점을 운영하며 홀로 손녀를 키우는 할머니와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직원에게 보험가입을 선물한 중소기업 사장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또 자원봉사활동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 척추측만증 아동 의료비 지원 등 LIG손보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통해 새 삶을 얻은 수혜 아동들의 사연이 소개돼 있다.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섰다가 희망을 되찾은 고객들을 바라볼 때마다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움과 회사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면서 “책자에 소개된 사연들이 보험의 필요성을 환기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을 통해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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