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 수익금 전액을 헌납할 목적으로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내달 20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주)후이즈와 KBS 공동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특집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은 국내 연예인 150여명이 참여한 자선단체로 고아원방문과 해외자원봉사, 스타소장품경매, 초등학교 책기증 등을 통해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자선콘서트는 슈퍼주니어 해피, 원더걸스, 드렁큰타이거, 2AM, 2PM 등 21개팀이 참여한 첫 번째 공연에 이어 KBS ‘사랑의 리퀘스트’와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라는 이름으로 대거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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