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댄스를 선보인 솔비가 1위 필리핀 여행권을 차지할만한 파격적 몸부림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자극했다.
6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솔비는 ‘스타와 함께 춤을’ 기획코너에서 난이도 높은 아크로바틱으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흥미를 북돋웠다.
심사위원 측은 “새로운 솔비를 본 것 같다”며 “정말 열심히 한 게 눈에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에 솔비는 “나를 들기 버거웠을텐데 잘 휘둘러 주셨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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