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날 자료를 통해 "호주 BHP빌리턴과 리오틴토 간의 합작사가 설립될 경우 세계 철광석 시장의 과점화가 더욱 심화돼 경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오틴토와 BHP는 현재 양사가 보유중인 소호주 지역의 철광석 광산 및 인프라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 지난 5일 서호주 철광석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