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패스(대표 양덕준)는 29일 네트워크 단말기 민트패드의 가격을 3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트패드의 가격은 16만9000원, 민트패드 DMB는 20만9000원이 된다.
민트패드는 2.86인치의 작은 크기의 다기능 네트워크 단말기로 MP3플레이어, 동영상플레이, 메모장, 인터넷, 블로그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휴대용 디지털기기이다.
유동진 민트패스 마케팅팀 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 활용이 가능한 휴대용 IT기기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이를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전용 실리콘 케이스를 무료 증정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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