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2011년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IBM과 LG CNS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IBM은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공급, LG CNS는 SI(시스템 구축) 개발 프로젝트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회원사에 대한 프로세싱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상품 및 마케팅 시스템을 고도화해 회원사 카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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