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9일 회계 전문심의위원에 김호중 건국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호중 전문심의위원 내정자는 김지홍 회계 전문심의위원의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14일 임명될 예정이다.
1957년생인 김 교수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사대부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회계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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