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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웅진코웨이 VIP 고객들이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홍신애 푸드 스타일리스트(중앙)가 진행하는 ‘건강 떡 케이크 만들기’ 강좌에 참여해 직접 만든 떡 케이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웅진코웨이 ‘W_class’는 연간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이용하며 최소 4개 제품을 6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고객층으로 6개월마다 등급을 갱신해 운영하며 전체 고객의 상위 5%에 해당하는 12만 명 규모로 출발한다.
W_class 서비스는 △차별화된 VIP고객 전용 서비스 △제휴처 할인 및 무료 혜택 △문화강좌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세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해당 고객들은 전용 콜센터와 1:1 온라인 상담을 통해 더욱 빠른 One-Stop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휴일에 긴급 A/S도 지원된다. 고객이 이사할 경우 제품 이전(移轉)설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또 SK주유소, 시즐러(Sizzler), 롯데닷컴 등 다양한 제휴사의 서비스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쿠폰북이 지급되며, 매달 50건의 SMS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체험마케팅의 일환으로 10월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우수고객 가정을 초청해 환경전문가와 함께하는 1박 2일 생태캠프를 열고 11월에는 VIP고객 해외봉사단을 모집해 물 부족국가인 캄보디아에서 직접 방문한다.
이밖에 매달 W_class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강좌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달에는 서울과 대전, 광주에서 고객 320명을 초청해 4차례에 걸쳐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현정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W_class 서비스는 우량고객에게 감사의 차원에서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며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접점 네트워크와 제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의 입장에서 실용적인 혜택의 폭을 더욱 넓히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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