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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스타화보 관계자는 “교수 이인혜가 찍은 화보라는 점에서 취재 열기부터 남달랐다”며 “실제 매출은 미지수였는데 공개 첫날부터 압도적인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제작 발표회 때는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렸고 1000개가 넘는 기사가 쏟아졌다.
이인혜는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화보를 찍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호의적이어서 감사하다”며 “성숙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칭찬을 해줄 때가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혜는 현재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 출연하면서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방송연예 탤런트학부 최연소 교수로 재직중이기도 하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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