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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5일 오전 12시까지 최고 연 16.02~22.02%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51~1153호'는 모두 원금 비보장형으로 코스피(KOSPI)200-홍콩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SK에너지-우리금융, 현대중공업-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이 가운데 2년 만기 상품인 1151호는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시점의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02%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발행 후 한 지수라도 장중 포함 최초기준지수의 55%(-4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 만기에 32.04%(연 16.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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