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 코아루파크 오피스텔 잔여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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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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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 코아루 파크 오피스텔 조감도.

한국토지신탁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논현2택지지구서 코아루파크 오피스텔 337실 중 잔여 가구를 선착순 특별분양한다. 

인천 논현 코아루파크는 지하 7층~지상 25층 2개동 규모로 52.9㎡형 19실을 비롯해 64.95㎡ 92실, 103.35㎡ 188실, 105.84㎡ 38실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00만원대로 인근 송도신도시와 청라지구보다 200만~300만원 정도 저렴하며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정부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의 강력한 규제책과 '8.23 전세시장 안정대책'으로 85㎡이하 바닥난방을 허용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규제 완화(DTI해당 없음)는 소형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논현역 도보 1분 거리의 초 역세권이며 남동공단 4300여 기업체에 6만5000여명의 근로자의 수요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사업지 맞은편에 대한토지주택공사 경인지역본부, 우편총국, 해양경찰서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차로 5분 거리인 송도에 인천대학교, 연세대학교 및 다수의 외국인 대학들이 개교를 기다리고 있다. 때문에 향후 충분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25층(약100m) 트윈타워형으로 오피스텔에서는 보기드문 전면부와 측면이 창으로 설계되어 일조권, 조망권, 채광성이 우수하다. 또한 지역 냉난방을 이용해 관리비가 저렴하다. 냉방은 환기시스템(return&supply)으로 항상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사업주체는 한국토지신탁으로 사업안전성이 타 업체에 비해 뛰어난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1년 5월이다. 032) 431-1577.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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