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홈페이지(www.nongshim.com)를 통해 10월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주부모니터 요원으로 선정되면 오는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농심제품에 대한 품평 및 아이디어 수집, 시장 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농심 주부모니터는 주부 특유의 눈썰미와 섬세함을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른바 '프로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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