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12일까지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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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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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총 100억원 규모로 판매하는 '대신 ELS 832, 833호'는 모두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가운데 832호는 삼성중공업과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5.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시 기초자산 최종가격이 장중가 포함 기준가 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5.02%의 수익률이 확정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 발행일은 10월13일이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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