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당진원당 아파트 조감도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은 이달 중 충남 당진군 당진읍 원당리 '이안 당진원당' 아파트 113~193㎡ 58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내에는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북카페 등 다양한 주거편의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당진 생활중심 주거지인 원당지구에 위치해 대형마트, 병원, 터미널, 학교 등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당진은 지난해 5월 충남 서산, 아산, 경기도 평택, 화성과 함께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상된다. 당진 송악면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및 국제업무 타운 지역으로 개발돼 전자부품, 친환경자동차 부품 산업 등이 유치될 계획이다.
아울러 인근 수청리 일대에는 96만7900㎡ 규모의 당진 센트럴시티가 2015년 완공 목표로 1차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규모 인구유입과 공원 및 녹지 정비, 도로 등의 공공시설 확보로 인근의 원당택지개발사업지구도 개발 수혜지역으로 손꼽혀 투자 목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041- 354-5900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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