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사기진작을 통한 서비스 품질증진을 위해 공항시설 협력업체 우수종사원 30명에 대해 사장표창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1일 기준) 공항공사가 관리·운영하는 전국공항 14개 공항에는 협력업체 49개업체 종사원 253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각 공항의 운영(미화·주차관리 등), 시설관리, 보안검색 및 특수경비 분야에서 여객서비스와 항공기 안전운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업체 종사원의 과업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서비스 인센티브 포상금 부여, 체육행사비 지원, 협력업체 수행능력 평가에 따른 포상휴가 부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기진작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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