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현대 車 조문)임태희 노동, 삼성·LG 등 조문 예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0-09 0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부인 고 이정화 여사의 장례 이틀째인 9일에도 사회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부 쪽에서는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예정되어 있으며, 재계에서는 구본무 LG 회장, 삼성그룹(부회장급) 등이 빈소가 마련된 아산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그룹 계열사 임원 500여명도 이날 오전 중에 일제히 조문을 마칠 예정이다. 이미 조문이 시작되는 9시 이전 장례식장 앞에는 현대모비스, 기아 모터스 등의 계열사의 버스가 줄지어 들어왔다.

이날도 오전 9시부터 밤10시까지만 조문을 받는다.

한편 장례식이 시작된 첫날인 지난 8일 조문객은 2700여명, 조화는 500여개에 달했다.

현대가의 맏며느리라는 위상에 걸맞게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와 정운찬 국무총리, 최태원 SK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 등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빈소를 찾았다.

이 여사의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로 장지는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 선영이다.

아주경제= 김훈기·이정화 기자 bo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