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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조혜원 “제2의 린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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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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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디지털 싱글 ‘그 남자’ 출시

   
 
조혜원의 첫 디지털 싱글 '그남자'
제2의 린을 꿈꾸는 신인가수가 나왔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가수로써 도전장을 던진 신인가수 조혜원이 그 주인공이다.

신인가수 조혜원(데시벨 엔터테인먼트)은 오는 12일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 ‘그 남자’를 출시하고, 타이틀인 ‘좋아하지도 않았으면서...’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 곡은 가을과 어울리는 R&B 발라드곡으로 린을 연상시키는 호소력 짙은 멜로디가 특징이다. 실제 R&B 발라드 풍의 타이틀곡 ‘좋아하지도 않았으면서’는 린을 염두하고 써 두었던 곡이다.

조혜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R&B 발라드 2곡 외에도 ‘또 다시’라는 댄스곡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의 또 다른 특징은 세 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진다는 것. 제목도 ‘좋아하지도 않았으면서’(1번) ‘또 다시’(2번) ‘생각이 난’(3번) ‘그 남자’(앨범 타이틀)로 이어지는게 재미있다.

프로듀서를 맡은 작곡가 이재우는 “아직 많이 부족한 신인가수지만 R&B 발라드를 호소력 짙게 소화하는 보이스를 갖고 있어 앞으로 가수 ‘린’처럼 성장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재우는 락스톤(석원용), 럼블 피쉬, 심태윤(Stay), 이지형, 홍경민, 허니패밀리 등과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이번 앨범은 지난달 출시한 신인가수 스킨의 싱글에 이은 두 번째 프로듀싱 작품이다.

조혜원은 앞으로 꾸준한 앨범을 발표해 대중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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