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9일 포항에 중앙기술연구소를 준공하고 차세대 전략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김영철 사장, 정진환 연구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회사는 이번 연구소 준공을 계기로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브라질 고로사업 투자 등을 염두한 원천기술 확보까지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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