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주목받은 박정숙이 지난 8월말에 떠돌기 시작한 김민종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1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 녹화방송에 출연한 박정숙은 미국 유학 등으로 5년 동안의 근황과 김민종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박정숙은 최초 열애설 때 “김민종과는 광고에 같이 출연하면서 식사를 한 번 한 게 전부다. 말도 안된다”며 김민종 외에 박중훈과 이영애, 정준호 등과도 우정이 돈독한 사이라고 언급했다.
박정숙은 또 방송 최초로 가족과 집은 물론 라디오 DJ와 경희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상을 공개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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