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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캐딜락 전시장 내부모습. (제공=GM코리아) |
이로써 GM은 서울 및 수도권 3곳, 부산, 대구에 이어 국내에 총 6개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이 곳 전시장은 총 면적 760㎡ 규모로 총 6대의 캐딜락 차량을 전시하며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이화테크의 계열사 EH모터스(대표 박경빈)가 맡게 된다.
전시장은 고급스러운 쇼원도와 전시공간, 상담 공간으로 갖춰졌다. 회사는 이 곳을 통해 이 지역 고객에 캐딜락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고, 고객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기 GM코리아 대표는 “대전전시장은 뉴GM 출범 이후 오픈한 첫 전시장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전국적인 판매망 강화 활동을 통해 캐딜락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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