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삼일PwC컨설팅과 오는 2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공공기관 대상으로 ‘신(新) 회계기준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공기관 유형별 신 회계 솔루션 구축 전략과 함께 공공기관을 위한 ‘티맥스 어카운팅 스위트(Tmax Accounting Suite for Gov.)’ 소개와 데모를 시연한다.
이와 함께 삼일PwC컨설팅은 신 회계기준 적용을 위한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티맥스 어카운팅 스위트는 티맥스소프트의 기술력과 삼일Pwc컨설팅의 노하우가 반영된 공공분야에 특화된 회계 솔루션 패키지다.
공기업은 국제회계기준(IFRS)을 오는 2011년, 준 정부기관은 2013년까지 적용해야 한다. 또 기관 특성에 따라 2009년까지 110여 곳에서 국가회계기준을 의무 도입해야 한다.
차윤조 티맥스소프트 마케팅본부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금융권 고객사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맞춤형 IFRS 패키지 솔루션 제시는 물론 공공기관 재무 인프라 선진화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http://www.tmax.co.kr)를 통해 행사 당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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