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0~23일 오전 12시까지 최고 연11.40~22.02%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3~1185호'는 모두 원금 비보장형 상품으로 각각 코스피(KOSPI)200, 코스피200-HSCEI, LG화학-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가운데 3년 만기 상품인 1183호는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발행 후 최초 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고 또 매 평가시점의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이면 연 11.4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또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은 경우 최초 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34.20%(연 11.40%) 수익을 지급한다. 60%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자동조기상환 평가일 또는 만기일에 코스피200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75% 이상이면 투자 원금을 지급한다.
반면 만기일 지수가 75%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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