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은 25일부터 시작될 예정인데 IRNA 통신은 사찰단이 이란에 "2∼3일 체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IAEA의 이번 사찰은 이란이 남부 콤시(市) 인근에 건설 중인 새 우라늄 농축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의 이달 초 이란 방문에서 확정됐다.
이란은 이 시설의 건설 사실을 지난달 21일 IAEA에 밝혀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적 우려를 고조시킨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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