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천연가스지수 기초자산 D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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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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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6일부터 30일까지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모두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DLS 제115회'는 S&P 골드만삭스 천연가스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6개월에 원금이 보장된다.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2009년 10월30일 종가)의 20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100%이상 200%이하인 경우에 지수 상승률의 30%를 최대 수익으로 지급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가능하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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