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태 하나카드 사장과 임직원 80여명이 6일 '하나카드 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강태 사장(좌측)이 후원 물품을 전달한 뒤 김춘상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카드는 이강태 사장과 임직원 80여명이 6일 '하나카드 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임직원은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 20kg 쌀 250포와 창립 기념 떡을 전달하고 노인분들에게 안마 봉사, 청소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나카드는 "창립기념식을 내부행사로 사내에서 조촐하게 치루면서 절감한 비용으로 쌀과 떡을 구입했다"며 "하나카드의 창립 의미를 고객들과 나누고 고객을 섬기자는 의미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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