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의 난 '당근'..인기에 멍든 '삼류'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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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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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대학교의 여학생 12명이 출연한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서 한 학생의 '키 작은 남자는 루저(Loser)’라는 발언은 제작진과 출연진의 인기영합을 위한 공동작이라며 평가절하 여론이 거세다.

11일 인터넷에 따르면 이틀전 방영한 KBS2TV 미수다 가을특집 2탄 ‘미녀, 여대생을 만나다’에서 ‘루저’발언은 남성과 여성의 대결양상을 부추는 것에 불과했다는 지적이 높다.

한 네티즌은 “개념없는 '삼류'의 대학교 여학생과 제작진들이고 인기를 노린 저속한 잔머리의 질 떨어지는 프로그램”이라며 “여대생과 제작진의 공식입장 조차도 인기를 염두에 둔 책임회피성 발언 그 자체”라고 비난했다.

제작진은 특정 발언을 발췌해 비판하기 보다 프로그램의 전체 맥락을 봐주길 부탁한다는 입장이고 여대생은 대본대로 읽었을 뿐이라며 본인의 뜻이 아니라고 회피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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