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DMC에 '서울게임테마파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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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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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e스포츠 전용경기장 가상도

서울 상암동에 세계 최초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포함한 게임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2년 8월까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서울게임테마파크’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게임테마파크는 총 사업비 458억원이 투입돼 DMC 내 IT 콤플렉스 빌딩 7∼17층에 1만㎡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엔 △세계 최초 e스포츠 전용경기장 △관련 연구ㆍ개발 시설 △개발사 입주 센터 △홍보박물관 △체감형 게임존 등 개발에서 유통까지 게임 전반에 관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e스포츠 경기장은 800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16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으로 구성된다. 또 각종 국제 e스포츠 대회의 개최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내년 7월 서울에서 세계 각종 e스포츠대회 관계자와 기자 등이 참가하는 세계 e스포츠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e스포츠 공통규약 제정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게임을 주제로 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난지 한강공원 등에 하이서울 게임축제를 열고 이와 연계한 게임 체험 관광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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