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와 여성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 상은 각 브랜드에 대한 전국의 성인여성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다.
김인호 일동후디스 이사는 “이번 수상은 8년간 연속해서 여성소비자들이 직접 최고로 인정해 주셨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제품개발과 고객만족 경영에 노력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 여성친화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세계적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모유처럼 A1-β 카제인이 없는 천연 A2 Milk일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 구성이 모유에 가까워서 유단백 알레르기나 소화장애의 염려가 적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