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포 고촌읍에 위치한 김포한강 '중흥 S-클랜스 파크애비뉴' 모델하우스 모습. |
중흥종합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중대형 임대아파트 '중흥 S-클래스 파크애비뉴'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포 고촌읍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는 지난 27일 오픈이후 약 1만여명의 방문객들로 북적 거렸다.
중흥 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전용면적 100~112㎡규모 총 1007가구의 중대형 임대아파트 단지다. 일종의 전세개념 임대아파트로 월임대료가 없이 주변 아파트 전세금 정도만 부담하면 내집처럼 살 수 있다.
또한 한강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실내수영장이 들어서고 실내골프연습장, 헬스클럽, DVD룸 등 기존 임대아파트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웠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들이 설치된다.
박수영 중흥종합건설 개발사업부장은 "현재 김포에서 100㎡(30평대)이상 주택에 전세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주요 타겟"이라며 "주변 전세금 정도로 임대기간 동안 내집처럼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