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공학회는 오는 4일 고려대학교 국제관과 정경관에서 '제2차 대한금융공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금융위기 이후의 패러다임의 변화와 한국의 대응 전략'에 대해 기조 연설에 나선다.
또 최인규 국민은행 부행장과 이석근 금융감독원 부행장보,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금융공학회 홈페이지(www.kofes.or.kr)를 참고하면 된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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