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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방송작가의 꿈, 현직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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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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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진흥원, 10일 문화멘토링 행사 개최

   
 
이벤트 페이지 (컬쳐리스트 홈페이지 참조)
방송작가나 공연기획자 지망생들을 위한 현직자와의 만남의 장이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0일(목) 서울 명동에서 현직 PD·방송작가·공연기획자와 지망생들의 만남을 목적으로 한 문화멘토링 ‘티·톡·팁(Tea·Talk·Tip)’ 행사를 연다.

멘토링(mentoring)이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구성원에게 지도·조언해 주는 과정을 뜻한다. 조언자는 멘토(mentor), 조언을 받는 사람은 멘티(mentee)다.

멘토로 나서는 사람은 SBS ‘기쁜우리 토요일’의 손수현 PD, MBC 시트콤 ‘세친구’의 박좋은 방송작가, .공연기획자로 나서는 권은정 The Patron Company 대표다. 권 대표는 1999년 난타 해외공연을 시작으로 명품 퍼포먼스 '카르마'를 제작, 해외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컬쳐리스트 홈페이지에 오는 8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분야별로 10명 내외, 총 30명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명동 ‘카페케이’에서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열린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ulturist.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인력양성사업 팀장은 “대학생 및 구직자들이 미래의 선배를 통해 생생한 직업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 및 멘토링 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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