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외화정기성예금인 '멀티원 외화정기예금'과 '외화회전예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멀티원 외화정기예금은 하나의 계좌에 10개 통화, 최대 100건의 외화정기예금을 예치할 수 있는 적립식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일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어 여러 통화를 정기적으로 해외송금하는 고객과 결제일에 맞춰 외화자금을 관리하는 수입·수출업체 등에 편리한 예금이다.
외화회전예금은 중도해지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면서 자금을 운용할 수 있으며 회전주기별로 재예치될 때는 복리 적용의 효과가 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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