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렉스턴·액티언·카이런·액티언 스포츠 2010년형 모델(왼쪽부터 시계방향)/쌍용차 제공 |
쌍용차가 경인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쌍용자동차는 신차 구입비 지원과 2년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2010년형 뉴 모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차종 별 신차 구입비 지원은 최대 120만원까지 가능하다.
쌍용차는 ‘체어맨W’를 제외한 전 차종 구매고객에게 신차구입비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개인사업자 및 법인 사업자가 RV 차종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번창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즉, 쌍용차 출고경험이 있는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가 RV차종을 구매하면 1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RV차종 구매 고객은 신차 구입 지원비 혜택 대신 △선수율 15% 이상 납입 시 1년 차는 8.9%, 2~3년 차는 무이자로 해 주는 2년 무이자 할부 △선수율 5% 이상 납입 시 6.9% 저리 유예할부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2010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해 ‘올 뉴 2010 이벤트 및 퀴즈 이벤트’도 준비했다.
쌍용차는 다음 달까지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차량용 블랙박스를, 그 외 차종 출고 고객에게는 ‘엡손 포토프린터’를 선물할 예정이다.
‘올 뉴 2010 퀴즈 이벤트’에는 신차 관련 문제를 푸는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www.2010smotor.com)에서 진행된다.
추첨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엡손 포토프린터·영화 예매권·스타벅스 기프트권 등을 지급한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