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동관(26)씨가 지난 1일 자로 ㈜한화에 입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동관 씨는 지난달 31일부로 3년 4개월 간의 병역의무를 마치고 4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신입사원 연수에 참가중이다.
동관씨는 신입사원 연수를 마친 뒤에 회장실에서 차장 직급으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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