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대졸 신입사원 105명 '헌혈행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졸 신입사원들이 11일 경기도 용인 금호아시아나인재개발원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신입사원 105명이 참가했으며 이번에 기증한 헌혈증서를 모아 소아암과 혈액암 등으로 투병중인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2006년부터는 매년 그룹차원의 헌혈운동을 펼쳐 현재까지 모은 헌혈증서는 총 1만2970장에 이른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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