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해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감소했다.
현대산업개발이 28일 공시를 통해 밝힌 지난해 매출액은 2조1634억원으로 2008년(2조6670억원)에 비해 5036억원, 18.8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502억원으로 전년(2844억원)에 비해 47.2% 감소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2008년 2278억원에서 486억원으로 무려 78.7% 감소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작년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주택사업 착공이 지연됐고 일부 수주 주택사업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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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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