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FMS 'T존' 서비스 2개월만에 5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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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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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유무선대체상품(FMS)인 'T존 서비스'가 출시 2개월 만에 55만 고객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T존 서비스는 월정액 2000원으로 고객이 원하는 주소지를 할인지역(Zone)으로 등록하면 할인지역 내에서 인터넷 전화 수준의 월정액 기본료와 통화료가 적용되는 신개념의 유무선 대체 상품이다.

할인 지역 내에서 통화 시 10초당 18원의 이동전화 요금이 아닌 3분당 39원의 인터넷전화 요금이 적용된다.

SK텔레콤은 T존서비스 고객의 1인당 통화료 할인금액은 약 5300원이며 월정액 2000원을 감안하면 1인당 약 3300원의 통화료 실질 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에 T존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의 월간 발신기준 통화시간(MOU)을 분석한 결과 10월 사용한 MOU 대비 평균 21분이 증가했고 12월 가입자는 11월 사용대비 평균 24분의 MOU가 늘어났다.

한편 T존 서비스 가입자가 집을 할인지역으로 설정한 비율은 81%, 직장을 할인지역으로 설정한 비율은 19%로 대부분의 고객은 집전화 대신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존 서비스는 별도의 단말 구매나 추가조치 없이 현재 사용중인 휴대폰으로 사용 가능하고 일반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 오피스텔, 사무공간 등 고객이 원하는 한 곳의 주소지를 할인지역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순건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55만 고객을 돌파한 T존서비스가 유선대체에 의한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를 입증하고 있어 유선 대체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선전화를 대체하는 T존서비스 이용 고객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고객이 할인지역에 있는지 여부를 단말기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하는 알리미 기능(VM)을 2월 중에 제공하고 4월에는 멀티 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원할 경우 복수의 할인 지역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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