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환상 드리블’ 평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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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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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이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이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청용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에게 평점 4로 팀 내 최저점수를 부여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이청용이 시뮬레이션으로 경고를 받은 장면을 거론하며 낮은 평점을 부여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현지 기자와 팀 동료의 의견은 달랐다.

이청용은 전반 24분 중앙성 부근에서 리버풀 에밀리아노 인수아의 공을 빼앗아 수비수 세 명과 골키퍼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지만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가 골 문 바로 앞에서 막아내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에 대해 현지 기자는 “이청용의 슈팅이 골로 연결 됐다면 현지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용 팀 동료 게리 케이힐은 이날 이청용의 활약에 대해 “리버풀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혔다”며 “상대편 선수들로부터 공을 빼앗아 동료들에게 공격 기회를 만들어 주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고 평가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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