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알뜰 커플고객 잡아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11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커플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외식업체들은 지난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와 겹쳤던 탓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맘껏 즐기지 못한 커플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마케팅 준비로 더욱 분주해졌다.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육회전문점 유케포차 응암점에서는 12~14일까지 매장을 찾은 커플고객에게 한우떡갈비(1만50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커플티나 커플링 등 연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아이템을 한가지 이상 착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나무장작구이 삼겹살전문점 군삼겹 종로본점은 14일 오후 6시 이전에 방문한 커플고객이 삼겹살 메뉴 2인분을 주문하면 군삼겹 1인분과 오리뼈탕을 공짜로 제공한다.

이 혜택을 받으려면 홈페이지(www.gun92.com)에서 이벤트 쿠폰을 출력해 와야 한다.

치킨 전문브랜드 핫썬치킨은 12일까지 '화이트데이 러브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친다. 전국 가맹점에서 치킨을 구매하고 받은 응모권의 응모번호를 홈페이지(www.hotsun.co.kr)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핸드백, DSLR카메라, 핫썬치킨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오는 이달 말까지 와인수입업체 나루글로벌과 함께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angelinus.co.kr)에 있는 'Angel's Tale'의 '천사의 러브레터' 코너에 프러포즈 사연을 작성하면 매주 금요일 1명을 선정해 ‘줄리에따(모스카토·브라케토)’ 와인세트와 와인 시음회 참가권(1인2매)을 증정한다.

유케포차 관계자는 “지난 밸런타인데이는 설 연휴와 겹쳐 특수를 누리지 못했고 커플고객들 역시 간소하게 초콜릿만 주고받고 끝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는 많은 외식업체들이 푸짐한 선물과 무료증정 서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알뜰하게 화이트데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