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이 최시중 방통위원장, 방통위원, 방송사 대표 등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다.
방송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제작·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을 통해 방송제작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영예의 방송대상은 KBS1 '인사이트아시아 누들로드, 미라의 만찬'(기획 : 조인석, 연출 : 이욱정, 염지선)이 차지했다.
특별상에는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26년간 진행해오며 자칫 도시집중적일 수 있는 방송문화를 지방과 소외계층까지 넓게 포용하며 상호 교류할 수 있게 한 송해(현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84세)씨가 수상했다.
이번 방송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내용과 규모를 한층 확대해 정부의 방송분야 대표행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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