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울 등 외지인 토지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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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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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필지수 35.8%↑, 면적 12.0%↑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올들어 제주도 내 땅과 아파트를 사는 외지인이 늘어나면서 토지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2일 내놓은 '올해 1분기 토지거래 동향'에 따르면 토지거래량은 8658필지, 943만㎡로 전년 동기에 비해 필지수는 35.8%(2285필지), 면적은 12.0%(101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필지수 41.2%(1599필지), 면적 44.4%(153만㎡) 모두 증가하였고, 서귀포시는 필지수는 27.5%(686필지) 증가했으나 면적은 10.4%(52만㎡) 감소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토지거래량이 증가한 가장 큰 이유로 도시지역 내 아파트 분양 및 명의신탁 이전을 꼽았다. 이 중 도시지역은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과 도시구역 밖 관리지역의 거래가 주로 이뤄지며 대지·농지·공장용지·기타용지 등의 거래가 증가하였다.

제주시 지역은 △노형동 태흥누리안아파트 △이도동 월드하우스 △도두동 에코하우스 △일도2동 이룸해피안 아파트 △하귀 휴먼시안아파트 △함덕 대명리조트(분양) △삼도동 오션스위치호텔(명의신탁등기), 서귀포시 지역은 표선면 싸인빌리조트(명의신탁등기 이전) 등의 거래가 특히 많았다.

한편 거래자의 거주지를 보면 제주도민은 거래 필지수는 21.9% 증가했으나 면적은 5.3% 감소한 데 반해, 서울시민은 필지수(100.9%) 및 면적(52.4%) 모두 증가했으며 제주도민·서울시민을 뺀 외지인도 필지수(47.5%) 및 면적(56.0%) 모두 증가했다.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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