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엑스포] STX "세계 유일의 글로벌 조선 그룹 위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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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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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STX그룹은 이번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 그룹의 중국 진출 현황과 세계 유일의 글로벌 조선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선보이고자 한다.

STX는 그룹이 진행하는 여러 사업분야 중 조선 분야에 집중해 대한민국 조선업계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목표로 전시물 및 영상물 기획에 공을 쏟았다.

STX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총면적 550만㎡(170만평) 규모의 STX다롄 조선해양 생산기지 소개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STX유럽의 크루즈선을 배경으로 세계의 바다를 주름잡는 대한민국 조선업계의 위상을 표현할 예정이다.

STX유럽은 세계 3대 크루즈선 건조사다. STX유럽은 기존 유럽 조선소들이 과점하고 있던 시장에 뛰어들었다. 크루즈선 사업이 조선업계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분야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STX는 STX유럽이 중국 시장에서 STX의 가치와 위상을 알리기 적합한 사업 분야라고 판단해 크루즈선을 배경으로 선택했다.  

STX가 중국에서 펼치고 있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기도 하다. STX는 특히 장학 사업에 심혈을 쏟고 있다. 하얼빈공업대·동북대 등 중국내 조선·기계 분야 우수 인재가 모이는 동북지역 5개 대학에 오는 2012년까지 총 300만 위안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STX 관계자는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것으로 그치지 않을 세계 최대의 행사가 될 것이다"며 "우리 기업들이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STX는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중국 사회에 더욱 친근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STX는 엑스포 이후 주력 사업인 조선기계·해운무역·플랜트건설·에너지에 이르는 4대 사업 분야에서 중국 내 시장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StX그룹의 기업 주간은 오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다. STX는 이 기간동안  STX배 한·중 대학생 스타크래프트 대회 예선 및 결선 행사를 연다. 한·중 대학생간 문화탐방 및 친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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