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현 주가 대비 40%이상 상승할 것"<미래에셋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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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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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3일 현대건설에 대해 최근 건설업황이 좋지 않지만 대표 건설업체로서 저평가 매력도가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단 목표주가는 기존 9만8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변성진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영업가치 6조2000억원과 향후 2년간 연평균 28.2% 고속성장이 기대되는 현대엔지니어링 등 지분가치 1조9000억원을 감안한 목표주가는 현주가 대비 40.5%의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목표주가를 하향한 이유에 대해 "최근 건설업종 주가 하락 및 국내외 리스크 증대를 반영하기 위해 목표주가 산정방법을 변경했기 때문"이라며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6조2000원과 투자유가증권 가치 1조9000억원 합으로 산출, 투자유가증권 가치는 현대엔지니어링 및 기타지분 가치를 세후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대건설의 현주가는 절대적으로 저평가 상태로 다른 지분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현대엔지니어링 가치(세금 감안)만 보수적으로 평가하더라도 적정주가는 6만8000원 선"이라며 "현주가(5만4100원) 대비 40.5% 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향후 주택부문 리스크 증대와 해외 부문 경쟁 심화 가능성 감안시 건설업종 투자 포트폴리오를 현대건설 중심으로 압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변 연구원은 "중단기적으로 최근 어려운 건설업 환경을 감안해 보수적 평가방법을 적용하더라도 최근 한달새 20% 가량 주가가 하락한 현대건설은 건설업체 중 가장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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