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IT는 모든 산업을 발전 시키는 촉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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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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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최시중(사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10 개막 축사를 통해 "오늘날 IT 기술은 모든 산업을 발전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며 "IT기술과 다양한 산업의 융합현상이 신산업 성장과 고용창출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디어 분야도 제2의 디지털 시대를 대비하는 움직임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방송의 디지털화라는 큰 전환점을 앞두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의 융합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과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3D 영상도 디지털 시대의 또 다른 산물"이라며 "상상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하도록 더욱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와 관련 3DTV 시범방송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한국의 지상파 방송이 다음 주부터 세계 최초의 3D TV 시범 방송을 실시한다"며 "이 시작이 한국 지상파 방송의 경쟁력 향상과 3D 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최위원장은 한국 IT 산업의 변화와 재도약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IT강국을 자임해 왔지만 새로운 변화에 맞춰 재도약을 해야 한다"며 "최근 '스마트폰 쇼크'라는 격동의 시기에 다소 위태로워진 면도 있지만, 이는 전 세계 IT 선진국들이 앞다퉈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최 위원장은 "한국도 IT 강국으로서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단기간에 달성한 눈부신 경제발전과 외환위기 극복의 자랑스러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이 다시 한번 국제사회에서 디지털 리더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날이 조만간 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ba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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