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13개월 연속↑..전년동월比..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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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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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4월 전력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10.8% 증가한 359억8000만kWh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2.4%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세다.

14일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1.9% 증가한 191억2400만kWh(전체 전력판매량의 53.2%)로 지난해 11월 12.0% 기록, 이후 6개월째 두자리 수로 늘었다.

주요업종별 전력사용량은 전년동월대비 큰 폭의 증가세 보였다.

특히 기계장비·자동차·조립금속 업종은 20% 이상 늘었다. 철강·반도체 업종도 두자리 수 증가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32.7%), 자동차(30.7%), 조립금속(24.3%), 철강(13.7%), 반도체(13.3%), 석유정제(9.8%), 섬유(7.3%), 조선(6.4%), 펄프종이(5.1%), 화학제품(2.4%) 순이다.

세계경기회복등에 따른 수출호조(전년동월대비 31.5%↑)로 기계장비, 자동차 업종의 높은 증가세로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늘었다는 게 지경부의 설명이다.

교육·주택 등 용도별 전력판매량도 증가세를 보였다.

주택용 및 일반용 판매량은 소비심리 호조, 소비 개선 및 난방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5.6%, 9.8% 늘었다.

난방수요가 증가한 것에 대해 지경부는 4월 전국평균기온이 9.9℃로 평년(12.0℃)보다 2.1℃ 낮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는 1973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교육용 및 심야전력은 기온하락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3.2%, 12.8% 증가했다.

월 중 최대전력수요는 지난달 28일 15시에 기록한 5876만6000㎾로 전년동월대비 9.4% 늘었다. 전력공급능력은 6595만6000㎾로 전년동월대비 2.5%증가, 공급예비율은 12.2%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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