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육.해.공군 합동성 제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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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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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새로운 시대의 전장(戰場) 환경에 맞도록 육∙해∙공군, 해병대의 합동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첫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의장 이상우)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고 이 의장이 전했다.

이 의장은 회의 직후 춘추관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만큼 안보 위협요소에 대한 평가가 가장 큰 주제였다”며 “또 우리의 대응 능력에 대해 재점검하고 취약점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군대는 제 역할을 할 수 없다”며 “어떻게 하면 군이 자체 개혁을 잘해서 국민의 지지를 창출할 것인가 하는 게 오늘 논의한 중요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 대통령이 장병들의 복지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장병들의 복지를 높여서 어떻게 하면 즐거운 병영생활을 할 것인가 하는 것도 이 회의에서 심도 있게 다뤄야 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안보회의는 최장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국가안보 전 분야의 개혁과제를 논의하게 된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이 의장을 비롯한 15명의 안보회의위원과 이희원 대통령 안보특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 안보 특보는 “위기관리센터를 통해 천안함 사태와 같은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황 발생 전에 징후를 분석해 사전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nghdd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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