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광동성윤그룹, 매매거래정지 사유공시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광동성윤그룹(廣東盛潤集團, 200030.SZ·B주)은 18일 공시를 통해 심천시인민법원이 회사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을 승인함에 따라 이날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와 관련해 이미 지난 4월 16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으며 19일 거래재개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조조정 기간 중 파산 및 청산 선고를 받을 수도 있으며 이 경우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