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말한다] "신재생 에너지, 핵심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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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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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소속 김두관 경남지사


   
 
   ▲ 무소속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신재생 에너지는 매년 35%씩 성장하고 있다. 이를 경남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 1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무소속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는 선거 핵심 공약으로 신성장 동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그는 경남을 발전을 위해서는 도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이장과 군수 등을 거친 김 후보는 자신이 진짜 경남을 잘 아는 후보라고 자부했다.

그는 “평생을 지방자치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살았다”며 “반 지방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이명박 정권에서 7년간의 도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을 대한민국 번영 1번지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 후보는 2014년까지 700억 원을 투입해 고용촉진담당관을 신설하고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복지를 위해서도 대대적 투자를 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10년 더 건강한 경남 실현’을 위해 3500억 원을 투자해 어르신의 틀니와 임플란트를 보급하고 2000병상 규모의 초대형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공교육 정상화 및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2014년까지 4000억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4대강 사업에 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4대강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의 독단으로 강행되고 있다”며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키고 습지형 자연여과시스템을 만들어 깨끗한 수질을 확보하고 홍수 예방을 위해 강변 저류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한나라당이 15년 동안 독점해온 지방 권력을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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