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4대 이통사와 협력체계 구축...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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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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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모바일에 처음으로 휴대폰 공급

   
 
LG전자가 T-모바일에 처음으로 휴대폰 3종을 공급하며 미국 4대 이통사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완성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LG전자가 미국 4대 이동통신사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미국 휴대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AT&T, 스프린트에 이어 T-모바일에 처음으로 휴대폰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미국 4대 이통사에 휴대폰을 공급하게 됐으며, 미국 시장에서 마케팅을 강화해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이달부터 'LG센티오(LG-GS505)', 'LG디라이트(LG-GD570)', 'LG-GS170' 등 트리오 제품을 T-모바일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LG센티오와 LG디라이트는 T-모바일의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 '소셜 버즈(Social Buzz)'를 적용, 페이스북·트위터·마이스페이스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셜 버즈에 계정을 등록하면 휴대폰 배경화면에서 SNS의 업데이트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두 제품은 3세대(3G) 네크워크를 지원, T-모바일의 모바일 포털 서비스 '웹투고(Web2Go)'를 이용해 빠른 속도의 웹 브라우징도 즐길 수 있다.

LG센티오는 문자메시지와 SNS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인사이트를 반영, 3인치 풀터치 스크린 화면에 가상 쿼티(QWERTY) 자판을 띄워 문자를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다. 

또 300만 화소 카메라, 푸시(Push) 이메일 서비스, 블루투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LG디라이트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화려한 컬러의 '롤리팝' 디자인을 적용했다.

앞면 하단의 투명창에는 7개 색상과 5개 무늬 등 총 35가지의 '시크릿 라이팅(Secret Lighting)'을 설정할 수 있어 전화 및 메시지 수신상태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  

LG-GS170은 사용 편의성을 높인 폴더폰으로, 블루투스 2.1 등을 지원한다. 

황경주 LG전자 MC 북미사업부 상무는 "T-모바일과의 제휴를 통해 미국 4대 이동통신 사업자와의 협력체계를 완성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디자인을 내세운 트리오 제품과 T-모바일의 서비스를 결합해 LG 휴대폰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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